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의하셔야겠습니다.
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 권혜인 캐스터!
도심 속 공원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고요?
[캐스터]
네,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봄기운이 한층 더 짙어졌습니다.
따스한 햇살 아래 서울 기온이 15.8도까지 올라 포근한데요.
포근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도심 속 봄꽃들을 감상하며 완연해진 봄 날씨를 즐기는 모습입니다.
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니까요.
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도 내륙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, 대전과 광주 6도, 부산 8도로 오늘보다 2~3도가량 높겠습니다.
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.
서울 낮 기온은 18도, 대전 21도, 광주 22도로 오늘보다 2~4도가량 높겠습니다.
당분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
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강원 영동에 이어 경북 동해안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되었습니다.
이번 주말,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무척 건조할 것으로 보이니까요.
산불 등 화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.
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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